
수출입은행, ‘차세대 모빌리티’ 펀드에 1000억원 출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를 육성하고자 1000억원 규모의 출자사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수은은 미래차 중심으로 자동차 패러다임을 신속히 전환하고,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이번 투자를 기획했다. 1000억원 규모의 수은 출자금은 ▲전기·수소·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친환경선박 ▲항공우주 등 K-뉴딜과 연관된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 집중 투입된다. 수은은 최종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