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여민수 카카오 대표 “카톡 프로필 기반 인물검색 준비 중”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6일 진행된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12월 선보인 카카오톡 지갑은 1분기말 이용자수가 1000만명을 넘어서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지갑에 보관된 자격증, 신분증 기반 프로필 인증 뱃지 등을 타인에 공유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계획 중인 인물 검색 등 신규 서비스로 새로운 관계 맺기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6일 진행된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12월 선보인 카카오톡 지갑은 1분기말 이용자수가 1000만명을 넘어서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지갑에 보관된 자격증, 신분증 기반 프로필 인증 뱃지 등을 타인에 공유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계획 중인 인물 검색 등 신규 서비스로 새로운 관계 맺기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역대 최대다. 전년대비 매출은 44.9%, 영업이익은 78.6% 폭증했다. 카카오톡 기반 커머스, 광고 등 톡비즈 사업 성장과 더불어 게임 및 유료 콘텐츠 등 전 사업영역이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것이 주효했다.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580억원, 영업이익 157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4.9%, 영업이익은 78.6% 폭증했다. 카카오의 올해 1분기 부문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580억원 영업이익 157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4.9%, 영업이익은 78.6% 폭증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도지코인 가격이 5일 오전 5시 기준 24시간 전과 비교해 37.4%까지 올랐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이날 0.5675달러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시총도 735억9000만달러로 늘면서 전체 가상자산 중 네 번째로 규모가 큰 가상자산으로 올라섰다. 도지코인은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번 등 억만장자들이 잇따라 이 가상자산에 관심을 표명
카카오가 본사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키로 했다. 창사 이래 최초다. 스톡옵션 금액만 총 539억원에 달한다. 신입공채, 인턴 사원에도 스톡옵션을 부여한다. 직원 동기 부여 차원이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카카오는 직원 2506명에게 스톡옵션 47만2900주를 부여한다고 4일 공시했다. 1년 이상 재직한 2223명에겐 200주를, 그 미만인 283명에겐 100주를 부여키로 했다. 카카오가 전 임직원 대상 일괄적 스톡옵션을 부여한 것은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분기 신작 부재에 따라 아쉬운 성적을 내놨다. 다만 2분기부터는 기대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필두로 국내외 시장에서 대형신작 릴레이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1분기 매출 1301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23% 증가한 규모다. 기존 게임 타이틀이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했으나 신작 론칭 효과가 감소하면서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8.4%, 5.7% 감소했
카카오게임즈는 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0년 인력 증가 부분은 M&A따른 신규인원 증가, 신작 개발위한 개발인력 충원이 대부분이었으며, 올해도 작년과 동일한 기조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올해는 신규 타이틀이 증가하고 사업도 확장됨에 따라 추가적인 개발 및 인력이 필요해, 현재 계획 기준은 10% 내외에서 추가 채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엑스엘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PC게임을 각각 한 개씩 개발중”이라며 “모바일은 실사형 하드코어 MMORPG로 2022년 출시 목표이며, PC는 아키에이지IP 기반으로 송재경 대표가 직접 개발을 총괄하고 있으며 2024년 출시 목표”라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마케팅 비용은 전체 매출 10% 내외에서 집행할 예정”이라며 “2~3분기에는 시기적으로 신작 출시가 집중돼 일시적으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초기 분위기는 기대 이상으로 좋다고 판단한다”며 “5일간 180만명 이상이 사전예약에 참여했으며, 2분기 말 론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분기 매출 1301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23% 증가한 규모다. 당기 순이익은 183억원으로 전 년 동기 대비 약 68% 증가했다. 1분기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지난 분기에 출시한 신작 게임 ‘엘리온’의 서비스 안정화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약 5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라이브 게임들의 견조한 매출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약 601억원의 매출
SK텔레콤이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2조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키로 결정했다. SK텔레콤은 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약 2조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869만주를 소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기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전량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소각 예정일은 6일이다. SK텔레콤이 소각하는 자사주는 발행주식 총수의 10.8% 규모다. SK텔레콤 측은 “국내 4대 그룹 자사주 소각 사례 중 발행주식 총수 대비 물량으로는 최대 규모”라며 “
펄어비스가 2021년 채용연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원화 ▲캐릭터/배경모델링 ▲웹 디자인 ▲UI ▲FX/이펙트 ▲마케터 ▲복지 ▲자산관리 ▲매출관리 ▲콘텐츠 디자이너 11개 부문이다. 대학교 졸업자 및 1년 이내 졸업 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펄어비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과제전형 및 면접을 거쳐 6월 말부터 8주에서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2021년 대규모 경력 게임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총 500명 규모로 진행되며 개발직군 공개 채용 중 사상 최대 규모다. 채용 법인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RPG 총 3개법인으로 ▲그래픽, ▲기획, ▲서버, ▲클라이언트, ▲PM(프로젝트 매니저) 등 개발 전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채용 기간은 3일부터 31일까지이며 별도의 채용 안내 페이지를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SAP 등 글로벌 기업, 국내 사회적기업가 교육 기관 및 투자사들이 참여하는 ‘ESG 코리아 2021’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ESG 코리아 2021는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위해 ICT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스타트업들이 ESG 성과를 측정하고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ESG 코리아 2021에는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 SAP, 소풍벤처스, 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