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KT “딜라이브 인수 검토 중”
KT는 딜라이브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유료방송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다양하게 검토 중”이라며 “이런 측면에서 딜라이브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8일 공시했다.
KT는 딜라이브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유료방송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다양하게 검토 중”이라며 “이런 측면에서 딜라이브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8일 공시했다.
청보산업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보통주 817만8771주를 주당 가액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분할 뒤 주식수는 4089만3855주다. 오는 6월22일부터 7월27일까지 매매거래정지 예정 기간이다. 신주권상장예정일은 2021년 7월28일이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가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과 간이 합병 검토에 나선다. 한국테크놀로지는 대우조선해양건설과 간이합병 추진을 원하는 주주들의 요구에 “검토를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8일 밝혔다. 신용구 대표이사는 “주주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테크놀로지와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간이 합병 추진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과 지배구조의 개선, 주주의 이익을 고려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
삼성전자 주가가 올해 1분기 깜짝 호실적에도 힘을 받지 못 하고 있다. 주력인 반도체 실적이 주춤했기 때문인데, 증권가에선 주가가 상단을 뚫으려면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이 확인돼야 한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8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52%(1300원) 내린 8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달 들어 4거래일 연속 상승한 주가는 실적 발표날인 지난 7일 이후 이틀 연속 하락세로 돌아섰다. 1분기 호실적에
씨젠은 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증자비율 100%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젠은 보통주 1주당 신주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현재 발행주식 2623만4020주 중 자사주 24만2046주를 제외한 신주 2599만1974주가 추가돼 총 발행 주식수는 5222만5994주로 증가한다. 신주 배정일은 오는 26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5월 20일이다. 무상증자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예정이
코스닥 상장사 덴티스가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세라핀(SERAFIN)’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라핀은 덴티스 자회사 티에네스가 개발한 국내 최초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이다. 처방전 작성부터 등록, 디자인 확인 및 승인, 장치 제작까지 2주 내 진행되는 워크플로우를 기본으로 투명교정 치료 진단부터 치료계획, 장치 제작 등의 서비스가 포함된다. 세라핀은 덴티스가 자체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및 덴티스의 3D 프린터 기
카카오가 자회사의 상장 추진, 액면분할, 사업 호조, 실적 기대감 등 각종 호재에 힘입어 고공행진하고 있다. 여기에 카카오가 지분을 가진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업체 두나무의 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까지 더해져 주가에 날개를 달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카카오는 전날보다 8.37% 뛰어오른 54만4000원에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카카오의 주가 상승률이 8%를 넘은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7일 종가의 경우 전날 급등에 따른
올해 신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된 법인 7곳 모두 소액주주(개인주주 비롯) 비중이 99%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폐지가 확실시 되면 소액주주들의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종목 중 좋은사람들과 태웅, GV, 뉴로스, 맥스로텍, ITX-AI, 세코닉스 등에 신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해당 기업들은 모두 2020사업연도 감사의견 비적정(범위 제한 한정,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다. 이는 감사의견
한국거래소가 올해 20개가 넘는 코스닥 상장사를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들 기업들은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내는 등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간 수백억원의 적자를 떠안은 일부 상장사들은 ‘동전주’로 전락하며 기업가치를 잃은 모습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미지스 ▲코오롱생명과학 ▲동방선기 ▲썸에이지 ▲대한그린파워 ▲인포마크 ▲코다코 ▲베스파 ▲파루 ▲에프앤리퍼블릭 ▲서진오토모티브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기로 하면서 코스닥 협력사들이 날벼락을 맞았다. 1500억원 가량의 매출액이 날아간 토비스는 주가가 7% 넘게 빠졌고, 이번에 거래가 정지된 육일씨엔에쓰는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렸다. LG전자는 지난 5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모바일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은 2015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냈고, 누적 적자 규모는 5조원에 달한다. 이에 증권가는 “기업가치 재평가의 토대를
증권주가 7일 장중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유안타증권우는 전 거래일 대비 1195원(29.84%) 오른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도 25.03% 오른 4995원에 거래 중이다. 중소형 증권주 가운데 SK증권(28.19%), SK증권우(16.31%), KTB투자증권(14.1%), 상상인증권(14.01%), 유화증권(8.35%), 유진투자증권(8.1%) 등도 상승세다. 한양증권은 장중 한때 1만45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지난해 감사보고서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쌍용차가 자산 재평가를 바탕으로 이의신청에 나선다.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쌍용차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소액주주 4만8300여명의 피해도 최소화 할 수 있을 전망이다. 7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쌍용차는 경기도 평택시 동삭로의 공장 부지 가격을 재평가 한 결과 2788억원의 차익이 발생했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 쌍용차는 “자산의 실질 가치를 반영해 자산을 재평가했다”
삼성전자는 7일 개장 직후 전 거래일 대비 0.12% 오른 8만61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9조3000억원의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대신증권은 NH투자증권에 대해 지난해 1분기 큰 폭의 트레이딩손실을 기록햇지만 당 분기 정상화되며 순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만5000원 유지를 제시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채권운용수익이 3월 금리변동성 증가로 감소할 것이나 우려와는 달리 손실이 발생하는 수준은 아니”라며 “옵티머스 관련 기 적립한 충당금은 1320억원이다. 분조위 결과는 강제가 아니고 배상안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
화승그룹의 신발 ODM전문기업 화승엔터프라이즈가 업계 최초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유엔기후변화협약은 온실가스의 방출을 제한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동의한 환경 협약이다. 이번 유엔기후변화협약 가입에는 신발, 의류, 액세서리, 섬유 제조 등 화승엔터프라이즈의 모든 사업부는 물론 베트남(화승비나), 인도네시아(화승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