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 위탁생산 계약에 2%대 강세](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5/12/20210512000010_0240.jpg)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보다 2.79%(2만4000원) 오른 8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따. 이날 88만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90만6000원까지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4일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완제(Drug Product)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 5월 2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금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회사 관
코스닥 상장사 이엠넷은 일본 법인인 이엠넷재팬이 소프트뱅크가 자본제휴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엠넷은 일본사업에서의 장기적 성장과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영역확대를 위해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이번 자본제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본제휴가 완료되면 소프트뱅크는 이엠넷재팬의 1대주주가 되고 이엠넷은 2대주주가 된다. 이번 자본제휴를 통해 양 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해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기도
코스닥 상장사 애니플러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35% 증가한 85억 원을 시현했으며, 순이익은 24억 원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과 동시에 영업이익률도 34.1%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이에 따라 올해 연간 매출도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2018년도 199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퀀텀 점프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장녀 서민정씨와 결혼한 홍정환 보광창업투자 투자심사총괄에 증여한 아모레G 주식 10만주를 회수했다. 홍정환 씨의 지분율은 기존 0.12%에서 0%가 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1일 서경배 회장이 홍정환 씨에게 증여했던 10만주를 회수했다고 공시했다. 서 회장의 보유주식 수는 기존 4424만3620주에서 4434만3620주로, 지분율은 53.66%에서 53.78%로 늘었다. 홍정환 씨는 보유주식 10만주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분은 기존 0.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제21기 매출액 769억원, 영업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제20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적자가 지속됐다. 다만 분기별로는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흑자를 유지하는 등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이지케어텍 관계자는 “국내 의료정보시스템의 개발·판매와 운영·관리 매출이 나란히 증가했고,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매출이 동반 성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에이디엠코리아가 지난 17일과 18일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3800원으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디엠코리아의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270만주에 대한 수요예측에 총 1539개 기관이 참여해 151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공모물량 450만주에서 우리사주물량 67만5000주를 제외한 382만5000주의 60%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 가운데 90.38%가 희망공모가 밴드(2900원~3300원
연속된 호재로 상승곡선을 그려온 자동차 관련주가 품질리스크에 제동이 걸렸다. 미국당국이 현대차·기아에 재리콜(브레이크)을 권고하면서 주가도 한풀 꺾인 모양새다. 실적호조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매해 반복되는 품질이슈가 투자심리를 지치게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2.8% 내린 22만4500원에 마감했다. 같은날 기아도 전 거래일 대비 3.25% 하락한 8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초 각각
화승코퍼레이션이 핵심 소재를 연구개발하는 자회사 ‘화승소재’의 4가지 R&D로 미래 신사업을 발굴한다. 화승소재는 ▲자동차 신기술 ▲친환경 기술 ▲방산 및 해양 신제품 3가지 R&D에 에너지 분야인 ESS를 포함한 신규 사업 아이템 및 기능재 중심의 특화 제품 개발에 나선다. 복합재와 합성재 부문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을 앞세워 방산 및 친환경 등 기능재 분야에서 새로운 캐시카우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화승그룹에서 소재사업을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 미투젠이 전략적 투자자 유입을 통해 지분 구조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미투젠의 최대주주이자 모회사인 미투온을 포함한 국내 상장사 등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각 투자자들의 세부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총 184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들은 미투젠의 캐주얼 게임 및 소셜카지노 사업에 대한 역량, 전문성 및 성장 전략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향후 미투젠과의 사업적 시너지와
이씨에스는 보통주 1주당 13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87%이며 배당금총액은 15억9822만원이다.
![[특징주]솔루엠, 산자부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 선정 소식에 강세](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5/13/20210513000087_0240.jpg)
솔루엠이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K-팹리스 육성 기술개발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솔루엠은 전일보다 1.63%(400원) 오른 2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만49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3% 가량 상승해 2만5250원까지 올랐다. 솔루엠은 이날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아주대학교 병원과 TWS(True Wireless Audio)용 근접/헬스케어 융합센서 시스템온칩 개발을 위해 협업하며, 오는 2023년
코스닥 상장사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미생물 배양 배지 납품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전일보다 20.94%(665원) 오른 3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국내 미생물 배양용 배지 1위 기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 미생물 배양 배지를 납품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한 방미 기간 중 미국 모더나와 mRNA 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는 증권사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 20일 하나금융투자가 삼성전자 목표가를 낮춘 지 하루만에 하이투자증권도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두 증권사 모두 ‘매수’를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21일 삼성전자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하향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기존 10만원에서 9만2000원으로 8% 하향 조정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밸류에이션 배수
샘씨엔에스가 상장 첫날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20일 샘씨엔에스는 시초가 대비 1920원(30.00%) 오른 8320원에 마감했다. 이날 공모가인 6500원보다 소폭 낮은 6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샘씨엔에스는 장 초반 시초가 대비 10%대 강세를 보이다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으 샘씨엔에스 301억원을 사들였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60억원, 22억원을 순매도했다. 샘씨엔에스는 지난 10일~11일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1104.29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
우리기술이 범정부 차원에서 대한민국 산업계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대표기업을 선정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우리기술은 정부로부터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혜택을 받게 됐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9개 부처와 함께 국내 미래혁신을 선도할 대표 핵심기업을 선정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우리기술은 첨단제조, 자동화 부문에서 기술력과 혁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