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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안정보고서]금융취약성지수 가파르게 상승···대외 충격에 ‘와르르’ 우려
대내외 충격이 발생했을 때 금융취약 계층의 최대 GDP 손실이 -3.0%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금융불균형이 누적되면 대외 충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금융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우니라나 금융취약성지수는 올해 3분기 56.4로 전분기 59.2에 비해 낮아졌지만 장기평균이 31.3인 것으로 감안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