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 지난해 순이익 6416억원···전년대비 5% 감소
신한카드는 지난해 순이익이 641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신용카드매출·대출상품·리스 등에서 고르게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조달 비용이 급격히 상승하고 가맹점수수료율도 인하가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같은 기간 신용판매부문 결제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7.4% 증가한 182조 3554억원을 달성했다. 할부금융·리스 사업부문 이용금액은 7조439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13.2% 증가했다. 이같은 호조에 힘입어 2022년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