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솔 부진 없었네···크래프톤 4Q 영업이익 5002억 전년比 16%↑
콘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부진으로 우려를 샀던 크래프톤이 지난해 깜짝 실적개선에 성공했다. 크래프톤은 8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1조 8540억 원의 매출, 7516억 원의 영업이익, 500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근소한 차이로 감소했으나,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 증가해 41%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738억 원, 영업이익 1,262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