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의 '오만과 편견'
지금 부산 벡스코에선 국제 모터쇼가 한창입니다. 4년 만에 재개된 행사에 완성차 메이커들의 참여가 저조하다보니 "볼거리가 없네","위상이 쪼그라 들었네" 등 개막 전부터 말들이 참 많았는데요. 막상 열린 지금, 전시장은 넘치는 관람객들로 인사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빅 이벤트(BIg Event)'인데다 글로벌 메이커들의 신차가 잇따라 공개된다는 소문에 부산 주민은 물론 외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