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으로부터 400억 원 규모 용역 수탁
회사에 따르면, 당시 계약에는 고객사가 임상 중인 피하주사제형을 위한 'ALT-B4'(히알루로니다제) 공급 및 생산 기술이전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자세한 계약내용은 고객사인 글로벌 기업의 전략 등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개발제품의 품목허가 등을 위한 ALT-B4의 생산 프로세스 검증이 주목적으로 알려졌다.
ALT-B4는 알테오젠이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이용해 만든 물질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ALT-B4의 공급으로 매출 및 수익은 물론 생산 기술 습득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계약 실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용역은 통상적인 매출이지만, 그 금액이 적지는 않다"며 "약 1년간 진행되는 이번 용역 사업을 통해 고객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사내 구성원의 역량을 제고하며 나아가서는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테오젠은 ALT-B4의 라이선스 제공과 관련해서는 마일스톤이나 로열티와 별도로 원료 공급권을 가지고 있어, 향후 상업판매단계에서 원료 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의 발생도 기대하고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유수인 기자
sui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