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요청하는 보완자료 제출을 위한 시험 및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이 과다해 자료 보완 기한 내 제출이 어렵다"면서 "PSI-401은 엑소좀이라는 신규 소재로 국내에서 임상시험승인이 이루어진 적이 없기에 추가적인 검증을 위한 보완 서류가 지속적으로 요구될 것으로 예상돼고, 투자규모대비 사업성 부족과 임상시험의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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