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은 존속회사인 풍산이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전부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 1일로, 이사회 결의 또는 이사회 위임을 받은 대표이사의 결정으로 분할기일을 변경할 수 있다.
풍산은 "분할존속회사(풍산)와 분할신설회사(풍산디펜스)는 각 사업 부문에 집중해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 의사결정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을 고도화하고자 한다"고 분할 목적을 설명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