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은 이달 7일에는 친환경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NH 친환경 행복플러스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월 친환경 자동차 보유고객에게 서민금융 대출상품 신청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ESG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 3월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 출시에 이은 세번째 친환경 특화 상품이다.
'NH 친환경 행복플러스 정기적금'은 친환경 차량 보유 고객이 정기적금 가입시 최대 연 3.1%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NH저축은행은 탄소배출 감소에 도움이 되는 저공해 친환경차량 보유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녹색금융에 앞장설 예정이다.
NH저축은행은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며 지원할 예정이다.
최광수 대표이사는 "시대흐름에 발맞춰진정성 있는 ESG 경영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며, 업권 내 ESG경영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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