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1400~1500명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23명 늘어 누적 35만18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5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 발표 당시 1420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95명을 기록했고 해외유입이 28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516명, 서울 514명, 인천 99명 등 수도권이 1129명으로 80.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충남 62명, 충북 38명, 부산 32명, 대구 30명, 경남 26명, 경북 24명, 강원 13명, 전북 10명, 전남 9명, 대전·제주 각 8명, 광주 4명, 울산 2명 등 총 266명(19.1%)으로 나타났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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