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991년 출시돼 올해로 출시 30주년이 된 데미소다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소비자들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를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총 누적 조회수 32억 뷰를 돌파한 인기 웹툰이다.
데미소다는 웹툰 속 그림체를 담은 애플, 청포도, 오렌지, 레몬, 복숭아, 자몽 6가지 ‘데미의 소다들’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 ‘데미소다 30주년 기념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데미의 소다들’ 굿즈를 증정한다. 경품으로 증정되는 ‘데미의 소다들’ 굿즈는 실리콘 빨대,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으로 친환경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제작됐다.
이와 함께 데미소다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PPL도 진행하며 브랜드 친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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