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관계자는 “이번 특허권은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EMR 프로그램 상에서 전자차트(진료기록) 작성을 위해 사용되는 일반적인 키보드 및 마우스 작성 방식 외에 휴대용 단말기를 활용하여 전자차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라며 “EMR 프로그램과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휴대용 단말기는 단순히 전자차트를 작성·확인하는 것만이 아닌 EMR 프로그램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휴대용 입력 장치로써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