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무상증여는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실천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임원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업무 성취 의욕을 고취시켜 구성원의 성과가 회사의 가치 제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부회장은 아주그룹 창업주인 고(故) 문태식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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