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는 1300건 이상의 임상시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현재도 다수의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수탁기관이다.
오피스의 페더리코 마일랜드 박사는 “셀리버리가 지금까지 축적한 안전성 및 치료효능 결과와 임상시험신청 관련 모든 자료 및 진행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및 중증염증 동물모델에서의 효능시험결과에 신뢰를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비임상시험을 통해 충분한 안전성 및 코로나19 치료 효능 증거를 얻었다”며 “긴급한 중증 및 위중증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조속히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도록 현지 환경에 맞춘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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