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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어린이날 맞아 아동복지시설에 ‘브레다움’ 빵 5500개 후원

세븐일레븐, 어린이날 맞아 아동복지시설에 ‘브레다움’ 빵 5500개 후원

등록 2021.05.04 11:14

김민지

  기자

사진=세븐일레븐 제공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아동복지시설 45곳에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다움’ 5500개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세븐일레븐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다움’ 론칭을 기념해 아이들에게 보다 고품질의 간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원 상품은 로스팅호두식빵, 달달크림빵, 크림듬뿍단팥빵, 딸기크림단팥빵 등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상품 4종을 골고루 담았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2일 ‘브레다움’ 브랜드를 선보였다. ‘브레다움(Brea;daum)’은 빵을 뜻하는 ‘브레드(Bread)’와 특성이나 자격을 뜻하는 ‘다움’을 결합한 합성어다.

박진희 세븐일레븐 베이커리 담당MD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세븐일레븐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가치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다가 이번 후원을 기획하게 됐다”며 “브레다움은 좋은 원재료를 사용해 자신있게 만든 상품이다. 아이들이 즐겁고 맛있게 먹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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