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6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81명보다 15명 줄어든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36명(64.5%), 비수도권이 130명(35.5%)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23명, 경기 85명, 부산 52명, 인천 28명, 강원 19명, 충북 14명, 경남 11명, 대구 9명, 충남 6명, 경북 5명, 울산·전북 각 4명, 대전 3명, 광주 2명, 전남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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