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칠레 와인 ‘타라파카(Tarapaca)’의 와인 메이커가 직접 방문해 총 6가지 와인을 선보이며 이와 어울리는 마리아주의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타라파카는 칠레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마이포 지역에 1874년 설립된 와이너리로, 2017 올해의 칠레 와인 시상식(AWoCa)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10여년 간 총 400여개의 상을 받았다.
이번 갈라 디너의 코스는 해산물 세비체와 캐비어, 시트러스 향의 비네그레트로 시작해 버터에 포칭한 랍스터, 어니언 스프와 3가지 향의 치즈 크로스티니, 팬 로스팅한 오리 가슴살과 비가라드 소스, 수비드 한 소고기 안심과 래디시, 마지막으로 디저트인 티라미수로 구성된다. 각 코스마다 어울리는 타라파카 와인이 제공된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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