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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네이버·우리은행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LG화학·네이버·우리은행

등록 2018.07.25 16:18

장가람

  기자

외국인투자자들은 25일 코스피 시장에서 LG화학, 네이버, 우리은행 등을 중점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LG화학, 네이버, 우리은행, 하나금융지주, 현대미포조선, GS건설, 현대건설, LG이노텍, 롯데쇼핑, 아모레퍼시픽 등이다.

이들은 LG화학에서 362억2400만원(10만2300주)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을 비롯해 네이버에서 179억2200만원(2만4000주), 우리은행은 167억1800만원(99만9600주)을 순매수했다.

또 하나금융지주에서는 121억6000만원(27만주), 현대미포조선에서 84억6600만원(9만4500주), GS건설은 82억4700만원(17만4500주)의 순매수를 보였다.

현대건설과 LG이노텍의 경우 각각 76억1000만원(13만7300주), 59억2600만원(3만6600주)을 순매수했으며 롯데쇼핑은 49억1000만원(2만4300주), 아모레퍼시픽은 46억7200만원(1만6700주)을 사들였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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