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할인 대상 열차는 노선별로 경부선 30개, 호남선 20개이며 최대 할인을 적용받으면 수서-부산 4만4,700원, 수서-광주송정 3만4,600원 등으로 SRT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탄력할인 열차 운행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이며 출발 2일전까지 대상 열차를 예매하면 10~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탄력할인 대상 열차 및 할인율은 SRT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호 대표이사는 “탄력할인 외에도 조기예매 할인 등 고객이 저렴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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