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민관군 합동 을지연습 ‘지하철 대테러 대응 훈련’.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2017 민관군 합동 을지연습 ‘지하철 대테러 대응 훈련’이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 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열린 가운데 14시09분 역에 도착한 차량 내 독가스 살포 테러 상황과 관련 공사 직원 및 유관기관, 시민들이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테러 대응 훈련은 서울교통공사와 동작소방서, 119특수구조대, 서울경찰특공대, 동작경찰서, 수도방위사령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서초구청(보건소) 등 200여 명과 시민 60여 명이 참여해 지하철 차량내 독가스가 살포된 상황, 역사 내 폭발물테러 상황 등을 가정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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