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전국기준 시청률 1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7%와 동률이자 동시간대 1위이다.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넌 누구를 닮았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엄태웅-엄지온 부녀와 만난 차태현과 두 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방송된 ‘1박2일’ 코너에서는 ‘신년 건강검진,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신년을 맞이해 건강검진을 받았다. 특히 김준호의 손에서 남자화장실 오염도 보다 높은 수치의 오염이 검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애니멀즈, 진짜사나이’는 8.4%,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런닝맨’은 11.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