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마이어클래식 첫날 5언더파 2위...산드라 갈, 6언더파 단독선두

[LPGA]박인비, 마이어클래식 첫날 5언더파 2위...산드라 갈, 6언더파 단독선두

등록 2014.08.08 08:47

안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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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갈. ⓒLPGA닷컴산드라 갈. ⓒLPGA닷컴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대회인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시즌 2승을 향해 산뜻한 출발을 했다.

박인비는 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CC(파71·6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2위에 올랐다.

패션모델 산드라 갈(독일)이 6언더파 65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낸 박인비는 후반들어 버디 3개를 추가했다. 12번홀(파3)에서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산드라 갈은 전반에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후반 3∼8번홀에서 연속 버디 행진을 펼쳤다.

이일희(26·볼빅)도 3언더파 68타를 쳐 모처럼 좋은 성적을 내 양희영(25)과 함께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 리디아 고(17·뉴질랜드)는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펑샨샨(중국) 등과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박희영(27·하나금융그룹)은 1언더파 70타를 쳐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올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우승자인 미셸 위(25·나이키골프)는 오른손 부상으로 기권했다.

J골프는 오전 8시부터 위성중계한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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