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2R 이븐파 공동 3위...미셸 위 4언더파 단독선두

[US여자오픈]양희영, 2R 이븐파 공동 3위...미셸 위 4언더파 단독선두

등록 2014.06.21 09:51

안성찬

  기자

SBS골프, 오전 4시부터 생중계

박인비. ⓒLPGA닷컴박인비. ⓒLPGA닷컴

고사리 손으로 클럽을 휘두르고 있는 11살 꼬마소녀 루시 리. 2라운드 합계 16오버파 156타로 컷오프 됐다. ⓒLPGA닷컴고사리 손으로 클럽을 휘두르고 있는 11살 꼬마소녀 루시 리. 2라운드 합계 16오버파 156타로 컷오프 됐다. ⓒLPGA닷컴

올 시즌 1승을 올린 미셸 위(25·나이키)가 US여자오픈(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우승발판을 마련했지만, 대회 2연패를 노린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중위권에 머물렀다.

미셸 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2번 코스(파70·6649야드)에서 열린 제69회 US여자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6타로 렉시 톰프슨(미국)을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미셸 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뒀지만,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2006년 대회 공동 3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양희영(25·KB금융그룹)은 1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140타로 호주 국가대표 아마추어 이민지(18), 세계골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최나연(27·SK텔레콤)이 1오버파 141타로 6위에 올랐고, 박인비는 1타를 잃어 합계 7오버파 147타로 공동 38위에 그쳤다. 미셸 위와는 11타 차이가 나 타이틀 방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1살 꼬마소녀 루시 리(미국)는 이틀간 78타씩 쳐 합계 16오버파 156타로 공동 120위에 올라 아쉽게 컷오프 됐다.

한편, 154위에 오른 맨 꼴찌 선수는 무려 31오버파 171타를 쳤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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