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더 테러 라이브’, 리암 니슨 주연 ‘논스톱’ 개봉 전 완판 ‘예고’

리암 니슨의 고공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수입: (주)누리픽쳐스 | 배급: NEW)이 ‘2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등극하며 개봉 전 예매 이벤트인 얼리버드 티켓 조기 완판을 예고하고 있다.

화끈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릴로 미국판 ‘더 테러 라이브’라고도 불리고 있는 리암 니슨의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미 항공 수사관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고공액션 블록버스터. 맥스무비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 조사는 다른 설문 조사와는 달리 투표에 참여한 인원이 월등히 많아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기대작이란 사실에 객관성을 더했다.

이미 세 차례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 2월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 개봉예정영화 1위에 등극하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논스톱’은 다시 한 번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에 등극하며 역시 ‘2월 최고의 기대작’이란 수식어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논스톱’은 개봉 2주일 전 진행 된 예매 이벤트에서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빠른 완판을 예감케 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 이른바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는 한 장의 티켓을 예매하면 한 장의 티켓을 더 증정하는 1+1 티켓 예매 이벤트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논스톱’의 예매 이벤트는 오픈 되자마자 폭발적인 예매가 이뤄지고 있어 조기 완판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논스톱’은 최근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를 진행했던 많은 영화들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예매가 이뤄지고 있어 역시 ‘2월에 가장 볼 만한 영화’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개봉 전부터 숱한 화제를 뿌리며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논스톱’은 관객들에게 화끈한 스릴과 멈출 수 없는 액션, 끊이지 않는 미션까지 선사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