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는 1990년대 활동했던 김한샘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제작진은 김한샘의 데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고 이를 지켜본 MC들은 “김한샘 씨가 30대라더라. 얼굴이 굉장히 동안”이라며 놀라워 했다.
특히 장윤정은 “헤어스타일이 데뷔 때와 비슷해 더욱 어려 보인다”고 거들었다.
김한샘의 데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데뷔하고 16년이 지났는데 그냥 학생에서 성인이 된 느낌밖에 안든다”, “한스밴드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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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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