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미란다 커를 너무도 좋아해 자신을 국내산 미란다 커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출연했다.
이국적인 미모의 이 여성을 두고 MC들은 이마 눈 코 볼 등 얼굴 대부분의 성형을 주장했다. 하지만 당사자는 “눈이랑 코만 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안 했다”고 반박했다.
이 여성은 “성형 전에도 성형 의혹을 많이 받았다”면서 “내가 좋아하는 미란다 커와 닮고 싶은 마음에 성형을 했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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