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17일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2013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고객서비스 향상 및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쌍용주유소에 대상을 수여했으며 이외에도 39개 주유소와 5개 충전소를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하고 ‘챔피언스 클럽’ 트로피와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고객서비스 및 영업 성과와는 별도로 S-OIL의 공유 가치인 나눔의 정신을 적극 동참해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주유소 2곳을 선정해 봉사활동 우수 주유소로 표창했다.
S-OIL 마하셔 CEO는 이날 시상식에서 “주유소/충전소 운영인들의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S-OIL이 있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주유소/충전소 운영인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S-OIL은 ‘챔피언스 클럽’ 선정제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계열 주유소/충전소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여 내수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한 친근한 광고 캠페인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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