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웨이 이순영 기자) 배우 하정우가 노예계약서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디시인사이드 하정우 갤러리에 '하정우 노예계약서'라는 제목으로 '노예계약서'가 등장했다.
이 노예계약서는 하정우와 하정우 갤러리 간에 만들어진 것으로 배우 하정우가 자신의 팬들과 맺은 계약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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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계약서는 영화 '황해'를 촬영할 당시 팬들이 하정우에게 준 선물 중 하나로 하정우를 '노예', 하정우 갤러리를 '주인'으로 명시하고 있다.
조항을 살펴보면 '노예는 주인의 명령에 불복종시 자신의 판단과는 상관없이 주인이 부가하는 처벌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반대로 주인을 기쁘게 했을 시 주인이 임의로 정한 상을 받게 된다', '노예는 최선을 다해 주인을 섬기며, 항상 자신은 주인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존재하고 있음을 잊지 않는다' 등이다.
뿐만 아니라 '노예(하정우)에게서 주인이 아주 미세하게나마 매력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되었을 시 계약은 자동으로 파기된다'는 등의 내용이 함께 담겨져 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색적이고 재미있네요", "하정우의 팬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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