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에서 열린 장우혁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가수 장우혁과 중국배우 막문위는 장우혁의 중국 첫 단독콘서트에 쓰일 영상을 촬영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우연한 스침으로 만난 두 남녀의 이야기가 뮤직드라마 형식으로 그려졌는데, 중국에서는 두 사람이 비밀 데이트를 가졌다고 보도했었다.
지난 8일 장우혁의 콘서트가 열렸던 우커송 체육관에서 두 사람이 재회했다. 막문위는 사전에 촬영한 영상이 끝나자마자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장우혁의 '써니'에 맞춰 함께 춤을 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막문위는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을 방문해 장우혁에게 춤을 배우는 등 연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장우혁은 최근 국제시상식 <CCTV 풍운음악 - Global HOT Song>에서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 'CCTV 풍운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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