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한 달 만에 25kg 감량한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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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 기자 | ||
미국 오래곤 주에서 한인라디오 DJ로 활동하다 가수 데뷔를 위해 지난 2003년 귀국한 그는 전 회사와의 계약파기, 연인과의 이별 등의 이유로 술을 가까이 했고, 덕분에 귀국 당시 70kg였던 몸무게는 100kg에 육박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한 달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강에 나가 2~3시간씩 달리기를 기본으로 했으며, 식습관을 과감히 바꿔 술은 일체 하지 않았다. 다이어트 초반에는 하루 바나나우유 2개로 하루를 보냈고, 중반에야 바나나우유 2개에 약간의 닭가슴살로 배를 달랬다"고 비법을 전했다. 또한 "그동안 직접 했던 여러 가지 방법을 토대로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란과 함께 듀엣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성훈은 오는 29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하여 본격적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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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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