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속옷회사 사장님 된다!

브랜드 'ZUHM' 온,오프라인 매장 동시 오픈예정

【서울=뉴스웨이】

	▲ ⓒ 심엔터테인먼트

엄정화가 곧 자신의 이름을 내건 란제리 브랜드를 론칭한다.

엄정화는 온,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열어 기존의 스타들이 온라인 론칭에만 치중한것과 차별화되게 코웰패션주식회사와 손을 잡고 오는 24일 'bistro d'에서 란제리 패션쇼를 시작으로 전국 7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을 동시에 론칭할 예정이다.

브랜드 네이밍도 온, 오프라인 두가지로 오프라인 브랜드는 'ZUHM in New York(줌 인 뉴욕)'이고 온라인 브랜드는 'Corner Suite(코너 스윗)이다.

Zoom Up Highest Moment 를 조합한 ZUHM 은 "최고의 순간으로 급상승하다"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언제나 최고와 최신의 트렌드를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미지의 수(Z), 정점(Zenith), 열광(Zealot)을 뜻하는 Z와 엄정화의 성 UHM을 조합한 ZUHM은 매력에의 열광, 엄정화 매력의 정점을 뜻하기도 한다. 'Corner suite'은 럭셔리하고 로맨틱하고 특별한 이미지를 뜻한다.

한편 엄정화는"속옷을 통해 많은 것들을 표현할 수 있겠지만 내 이름의 란제리는 섹시하지 않으면, 남다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지가 뚜렷하게 담게 될 것이다. 당당하면서 솔직한 섹시미를 드러내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엄정화는 SBS드라마 <칼잡이 오수정>과 개봉중인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