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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주사 산부인과 약사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입건

우유주사 산부인과 약사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입건

등록 2012.08.09 20:09

이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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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주사 산부인과 약사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입건 ⓒKBS뉴스 캡처
[서울=뉴스웨이 이진경 기자] 최근 시신유기 산부인과 의사의 '우유주사'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산부인과에서 근무하는 약사 역시 마약류 관리 책임을 물어 경찰에 불구속 입건 됐다.

9일 오후 한 매체은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초 경찰서가 강남구 모 산부인과 병원 약사 김 모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협의로 입건해 조사를 마쳤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김 모씨는 사건 당일 처방전이 없는 것을 알면서 피의자인 의사 김 모씨에게 마약류에 해당하는 수면유도제를 내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우유주사 파문의 핵심 인물 김 모씨가 근무중인 산부인과는 현재 홈페이지를 폐쇄한 상태다.

/이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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