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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영화 `비상' 통해 한류스타 예약

김범, 영화 `비상' 통해 한류스타 예약

등록 2009.05.29 09:21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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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전부터 일본에 선 판매되어 배용준-최지우 등 인기 이을 듯

▲ ⓒ (주)DDOL Film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2009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멤버 김범이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그의 스크린 데뷔작 <비상>이 촬영 전부터 일본에 선 판매됐다.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 아역을 맡아 이미 일본 팬미팅을 성사시킨 바 있는 그는 최근작 <꽃보다 남자>를 통해 인기를 잇고 있다. <꽃보다 남자>는 지난 4월부터 위성채널 M.net 재팬에서 소개되고 있으며, 7월부터 지상파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범의 일본 소속사 글로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 내 많은 팬을 보유한 김범의 인기가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공식사이트에 하루 평균 1만 8천여 명의 방문자가 다녀간다"고 인기를 증명했다.

영화 투자사 글로리 엔터테인먼트와 월드애플상사는 영화 <비상>의 일본 극장판권과 DVD판권, 부가판권을 선 구매했다.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김범 주연의 SBS 드라마 <드림>의 판권도 구입해 김범의 본격적인 일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사랑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청춘들의 자화상을 그린 영화 <비상>은 김범과 김별이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으로 한창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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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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