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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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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 10명 중 1명은 안 좋다는 것 '둘 다 즐긴다'

리빙

[카드뉴스]성인 남성 10명 중 1명은 안 좋다는 것 '둘 다 즐긴다'

한국인들은 술을 얼마나 마시고 있을까요? 질병관리청에서 최근 발간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의 음주 심층보고서'를 살펴봤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음주행태는 최근 10년간(2012~2021년) 큰 변화는 없었는데요. 월간음주율은 전반적으로 남자는 감소, 여자는 증가하는 흐름을 띠고 있습니다.(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여전히 남자들의 음주율이 높은 가운데, 연령별로는 남자는 40대 이상에서 고르게 높았고, 여자는 20~40대의 음주율이

담배 안 피우면 근무시간에 밥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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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담배 안 피우면 근무시간에 밥 먹어도 될까?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한 게시물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제목은 '퇴근 1시간 전 저녁 먹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인데요. 게시물 작성자 A씨는 지난 5년간 근무시간에 해당하는 오후 5시에 저녁을 먹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6시에 퇴근 후 집까지 1시간이 소요돼, 집에서 밥을 먹으면 시간이 늦어지기 때문. A씨는 최근 팀을 옮긴 뒤 상사인 과장으로부터 이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몰래 근무시간에

담뱃값 8000원 되면···"끊는다" VS "그래도 피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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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담뱃값 8000원 되면···"끊는다" VS "그래도 피울 것"

최근 담뱃값 인상론이 이슈가 됐습니다. 한 포럼에서 담배 한 갑을 8000원으로 올리자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 담뱃값은 OECD 38개국 중 34등입니다. 부끄러운 수준이에요. OECD 평균인 8000원으로 인상해야 합니다." - - 보건복지부 개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정책 포럼'(5/31) 中 흡연자들은 화들짝 놀랐지만, 정부는 "담뱃값 인상은 검토한 바 없다"며 일단 선을 그었습니다. 담뱃값 8000원설. 네티즌한테서는 반대 여론이 더 많았죠. 그

담배 끊으면 살쪄서 오히려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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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담배 끊으면 살쪄서 오히려 손해??

담배 끊으면 살쪄서 오히려 건강에 더 안 좋다. 일부 흡연자들은 흡연을 정당화하고자 이 같은 논리를 펴기도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박상민 교수팀이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연구진은 40세 이상 남성 11만여 명의 빅데이터를 분석했는데요. 연구 결과, 금연 후 체중이 증가한 사람이 담배를 계속 피운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 발병 위험도는 67%, 뇌졸중 위험은 25% 낮았습니다. 몸무게 추가분보다 담배 연기의 축적된 흡입이 심혈

담배가 갉아먹는 수명은 몇 년일까?

[카드뉴스]담배가 갉아먹는 수명은 몇 년일까?

금연이 몸에 좋다는 건 흡연자들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이를 실천으로 옮기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담배의 중독성은 무시무시한데요. 당연한 말이지만 애초에 손대지 않는 게 최선이겠고 피우고 있다면 어떻게든 끊어내야 할 터. 이에 보험개발원이 금연 다짐에 활용하라(?)는 의미에서 세계 금연의 날(5/31)에 내놓은, 통계 분석 하나를 살펴봤습니다. 바로 담배와 수명에 관한 것인데요. 우선 남성 비흡연자의 사망위험도를 100%로 볼 때

‘골초’가 많은 연령대가 따로 있다?

[카드뉴스]‘골초’가 많은 연령대가 따로 있다?

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흡연율은 20.4%입니다. 5명 중 1명은 담배를 피우는 것인데요. 흡연자들은 하루에 담배를 얼마나 피울까요? 만 18세 이상 의료패널 17,424명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흡연자들의 하루 평균 흡연량은 13.3개비로 확인됐습니다. 흡연량은 성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여성 흡연자는 하루 평균 8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남성 흡연자는 평균 13.6개비에 달했습니다. 연령대별로도 흡연량은 달랐는데요

산에서 하지 말라는 건 제발 하지 마세요

[카드뉴스]산에서 하지 말라는 건 제발 하지 마세요

가을이 되면 산을 찾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가을을 맞은 산에는 밤, 도토리, 잣, 버섯, 약초 등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임산물을 무심코 채취했다가 범법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허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허가 없이 산지의 용도를 바꾸거나, 나무를 베는 행위도 동일하게 처벌받습니다. 반출이 금지된 구역에서

등산할 때 술을 가져간다고요?!

[카드뉴스]등산할 때 술을 가져간다고요?!

즐거운 마음으로 산을 찾았다가 대피소나 산 정상 등에서 벌어지는 술판 때문에 눈살을 찌푸린 경험이 있나요? 이제 산 곳곳에서 퍼지던 술 냄새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국립공원·도립공원 등 자연공원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음주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자연공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6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기 때문. 이에 3월 13일부터 자연공원 내 대피소, 탐방로, 산 정상부 등 공원관리청에서 지정하는 장소·시설에서의 음주 행위가 원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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