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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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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도 빨리빨리?' 한국 의사, 평균 진료 4.3분으로 OECD 1위

리빙

[카드뉴스]'진료도 빨리빨리?' 한국 의사, 평균 진료 4.3분으로 OECD 1위

지난해 우리나라 노인 인구가 9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고령화와 함께 의료기술 발달, 건강에 대한 국민 관심까지 증대되면서 지역·필수의료 공백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의료 인력 부족의 주된 원인은 환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인력공급량을 꼽을 수 있는데요. 실제로 우리나라 의대 정원은 19년째 3058명으로 고정된 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무환경 개선·선호하는 근무여건 변화 등으로 인한 근무시간 감소도 의료 인력 부족

수술실 CCTV 설치해 보니···환자·보호자 80% “만족”

일반

수술실 CCTV 설치해 보니···환자·보호자 80% “만족”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최근 실제로 수술실 CCTV를 설치·운영한 병원에 대해 환자와 보호자의 80%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의료진 역시 환자와의 신뢰 회복에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었다는 의견을 냈다. 힘찬병원은 올해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평·목동·강북힘찬병원 의료진(의사, 수술실 및 마취과 간호사) 147명, 수술환자 및 보호자 101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수술실 CCTV 만족도 조사 결과(일부 복수

응급실 출입 보호자수, 환자당 1명으로 제한···예외적 상황은 2명까지

응급실 출입 보호자수, 환자당 1명으로 제한···예외적 상황은 2명까지

오는 3일부터 응급실에 출입할 수 있는 보호자수가 환자당 1명으로 제한된다. 다만 개별 상황을 고려해 예외적인 경우 2명까지 가능하다. 보건복지부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와 감염예방을 위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을 3일부터 이같이 개정·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발열·기침 증상이 있거나 응급의료 종사자에 위해를 끼칠 수 있거나 다른 환자의 진료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응급실에 출입할 수 없다. 응급실에 24시간 이상 체류

지난해 급성심장정지 병원 이송 환자 3만명···4.2%만 일상복귀

지난해 급성심장정지 병원 이송 환자 3만명···4.2%만 일상복귀

지난해 급성 심장정지로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가 3만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뇌 기능을 회복해 일상생활로 복귀한 사람은 4.2%에 그쳤다. 26일 질병관리본부와 소방청이 병원으로 이송된 급성 심장정지 환자 의무기록을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급성 심장정지 환자는 2만9832명으로 10년 전보다 53.1% 증가했다. 환자 수는 지난 2006년 1만9480명, 2010년 2만5909명, 2015년 3만771건으로 증가 추세다. 인구 10만명당 심장정지 발생률은 2006년 39.8명, 2010년 51

무더운 여름철,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늘어나

무더운 여름철,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늘어나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된 가운데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가 늘고 있다. 몇 해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콜린성 두드러기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2014년 1만 2000명으로 연평균 5.7%의 증가율을 보이고 특히 10대~20대의 청년의 점유율이 절반이상(51.9%)을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0~2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체온이 오르는 빈도가 높아 환자가 많은 것이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갑작스런 온도변화나 정신적 스트레스 등

한국 의료, 쿠웨이트 찍고 중동 간다

한국 의료, 쿠웨이트 찍고 중동 간다

한국 의료가 중동지역에 본격 진출한다. 보건복지부(장관정진엽)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쿠웨이트 보건부와 ‘쿠웨이트 정부환자 송출 양해각서(MOU)’와 ‘쿠웨이트 의료진 연수 시행합의서’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체결한 양국 보건부 간 보건의료 MOU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당시의 MOU를 구체화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복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쿠웨이트 보건부로부터 매년 환자를 받게

국내 말라리아 환자 증가세···보건당국 “주의 필요”

국내 말라리아 환자 증가세···보건당국 “주의 필요”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4일 연합뉴스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2014년 638명, 2015명 699명(잠정) 등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말라리아는 1993년 비무장지대(DMZ)에서 복무 중이던 군인에게 재발하고 2000년까지 늘어난 후 2011년 826명에서 2013년 445명 등으로 감소한 바 있다. 당국은 남북관계 악화로 대북 말라리아 방역 지원을 멈추면서 접경지역

치매 전 단계 환자수 ‘급증’

치매 전 단계 환자수 ‘급증’

치매 전 단계 상태의 환자수가 최근 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0~2014년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도인지장애, (F06.7)’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이 2010년 2만 4천명에서 2014년 10만 5천명으로 약 4.3배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총진료비는 2010년 66억 원에서 2014년 351억 원으로 연평균 52.0% 증가했다.그 원인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년부터 전국 시군구 보건소 중심으로 치매선별검사 등 조기검진사업이

메르스 진정됐나···2주째 신규 환자 ‘0’

메르스 진정됐나···2주째 신규 환자 ‘0’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사망자가 신규로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발표일 기준 신규 환자는 지난 6일 14일째, 사망자는 12일 이후 8일째 발생하지 않았다.현재 뉴계 환자수는 186명, 총 사망자는 36명을 각각 유지했다. 메르스에 걸렸다가 완치 판정을 받아 사회로 복귀한 사람은 총 136명이다.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4명으로, 이 중 11명은 상태가 안정적이지만 3명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

국내 메르스 환자 2명 추가 발생···총 15명

국내 메르스 환자 2명 추가 발생···총 15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 2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환자가 총 총 15명으로 늘었다. 31일 보건복지부는 국내 첫 감염자와 접촉한 2명에 대해 유전자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한 남성은 지난 15일부터 17일 사이 메르스 최초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남성이며 또 다른 확진자 역시 같은 시기에 어머니 간병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감염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당초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 대상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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