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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검색결과

[총 1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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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현대삼호重도 사명변경···'HD' 완전체로 재탄생

중공업·방산

현대미포·현대삼호重도 사명변경···'HD' 완전체로 재탄생

HD현대가 오는 25일을 기점으로 사명 통합에 나선다. HD현대는 사명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계열사들과 함께 신사업 등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5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현대미포조선의 사명을 'HD현대미포'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이날 현대미포조선은 정관 변경안을 비롯 ▲사내이사 선임의 건(조진호) ▲감사위원 사외이사 선임의 건(주형환) ▲이사 보수 한도

삼성證, 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 하향···"흑자전환 시점 지연"

종목

삼성證, 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 하향···"흑자전환 시점 지연"

삼성증권이 7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영업이익 적자가 확대되고 회사의 재무 상태가 순현금에서 순부채 상태로 전환됐다고 지적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9.1% 하향한 10만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현대미포조선의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전 분기(-8억원)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지배주주순이익은 -11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이유는 신선종(Ro-pax, Con-Ro) 건조에 따른 손실 충당

훨훨 나는 HD한국조선해양···조선 계열사도 4분기 반등 조짐

중공업·방산

훨훨 나는 HD한국조선해양···조선 계열사도 4분기 반등 조짐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연간 수주 목표액의 128%를 달성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조선 계열사들도 업계 호황에 힘입어 4분기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분기 71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흑자 전환한 이후, 3분기 690억원의 실적을 거두며 2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호실적은 선박 건조 물량 및 선

현대미포조선 노사,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13일 찬반투표 진행

중공업·방산

현대미포조선 노사,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13일 찬반투표 진행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는 11일 울산 본사에서 진행된 21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12만7000원(호봉승급분 3만5000원 포함), 격려금 400만원, 상품권 50만원 지급 등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노사는 노사 제도개선위원회 운영 및 사내 협력사 경력직 채용 확대 등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한편 노조는 오는 13일 잠정합의안과 관련해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 벌써 수주 목표량 70%···자회사도 신바람

중공업·방산

[K-조선 부활의 뱃고동②]HD한국조선해양, 벌써 수주 목표량 70%···자회사도 신바람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일 수주 낭보를 울리고 있다. 특히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벌써 올해 연간 목표액(157억4000만달러)의 66.6%를 잠정 달성해 국내 조선 3사 중 가장 빠른 수주력을 입증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이 연초부터 역대급 수주 랠리를 이어가자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도 탄력을 받아 모회사에 힘을 보태고 있다. 5월 말 기준 3사의 합산 누적 수주 금액은 104억8000만달러, 척수

현대重그룹 사장단 임원인사···김형관 사장 현대미포조선 대표로

현대重그룹 사장단 임원인사···김형관 사장 현대미포조선 대표로

현대중공업그룹이 2일 올해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부사장이 현대미포조선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에는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이 내정됐다. 이동욱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 현대제뉴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동욱 사장은 기존 조영철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건설기계 부문 시너지창출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이끌게 된다

MSCI지수 들어가는 현대미포조선·롯데지주···카카오페이는 '글쎄'

MSCI지수 들어가는 현대미포조선·롯데지주···카카오페이는 '글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변경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규 편·출입 종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는 내달 11일 반기 리뷰를 통해 새로운 편입·편출 종목을 발표할 예정이다. 11월 반기 리뷰의 종목 편·출입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 사이에서 임의로 지정된 거래일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의 리밸런싱(재조정)은 11월 30일이며 지수 발효일은 12월 1일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 노조, 모두 파업 가결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 노조, 모두 파업 가결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모두 파업을 가결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26일 쟁의행위(파업) 찬반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7천776명) 중 5천224명(67.2%)이 투표하고, 4천912명(재적 대비 63.2%)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미포조선 노조(재적 대비 71.9%)와 현대삼호중공업 노조(재적 대비 73.8%)도 파업을 가결했다. 이들 노조는 이번에 처음으로 파업 찬반투표 일정을 맞춰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동시에

한국조선해양, 5250억 규모 선박 8척 수주···올해 연간목표 116.6% 달성

한국조선해양, 5250억 규모 선박 8척 수주···올해 연간목표 116.6% 달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5250억원 규모의 선박 8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 2곳과 1400TEU급 LNG추진 컨테이너선 4척, 5만톤(t)급 PC(Product Carrier)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컨테이너선 계약에는 옵션 2척이 포함돼 있어 추가 수주도 가능하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170m, 너비 27.6m, 높이 15m 규모다.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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