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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개발사업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가스공사 해외자원개발 손실 2000억원 국민 전가”

”가스공사 해외자원개발 손실 2000억원 국민 전가”

한국가스공사가 부실하게 해외자원개발사업에 투자해 입은 손실 2000억원 가량이 국민들에게 전가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해 19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가스공사의 해외자원개발사업은 모두 21건이며 이 가운데 사업의 손익이 도시가스요금의 ‘도매공급비용’으로 반영되는 것은 총 6건이다. 이들 해외사업은 2015∼2017년 수익보다 투자가 많아 2015년 224억원, 2016년 1007억원

석유공사, 자원개발 졸속 대명사 ‘하베스트’ 포기할 듯

석유공사, 자원개발 졸속 대명사 ‘하베스트’ 포기할 듯

한국석유공사가 두 달 전 무리하게 재개하려던 캐나다 하베스트(Harvest) 광구 사업이 결국 매각할 위기에 처했다. 석유공사 하베스트 사업은 이명박 정부 시절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여러 해외 자원개발사업 중 대표적인 실패 사례다. 21일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수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해외자원개발 혁신 태스크포스(TF)의 ‘광물공사 진단 및 처리 방향’ 문건을 보면 “정부는 민간의 해외자원개발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예산·세제 지원

‘회수율 38%’ 해외자원개발사업 다시 손본다···혁신TF 출범

‘회수율 38%’ 해외자원개발사업 다시 손본다···혁신TF 출범

자원 공기업이 추진한 해외자원개발 사업에서 추가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정부 자체 분석이 나왔다. 정부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태스크포스(TF)를 통해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들여다보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해외자원개발 혁신 TF’ 착수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TF는 해외자원개발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실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구성했

①가스공사 - 자원개발 묻지마 투자에 부채 눈덩이

[에너지공기업 해부]①가스공사 - 자원개발 묻지마 투자에 부채 눈덩이

한국가스공사의 경영 성적표가 좀처럼 개선의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실적은 해마다 내리막길을 걷고 있고, 재무건전성도 엉망이다. 이명박 정부 시절 단행한 해외자원개발사업 실패에 발목이 잡혀 차입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탓이다. 업계에서는 가스공사의 가장 큰 문제는 앞으로도 나아질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재무건전성 ‘엉망’…빚 갈수록 늘어도 ‘나 몰라라’=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가스공사의

감사원, 해외자원개발 ‘자원확보’·‘경제성과’ 미흡···구조조정 시급

감사원, 해외자원개발 ‘자원확보’·‘경제성과’ 미흡···구조조정 시급

감사원이 석유·가스·광물자원공사 등 3개 자원개발 공기업에 대한 감사 결과 자원확보와 경제적 성과 등 전반적인 성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지금까지 169개 사업에 35조8000억원을 쏟아 붙고, 향후 48개 사업에 대해 46조6000억원의 투자가 예상되지만, 감사원은 사업성 검토 미흡과 실적이 부진하다며 사업추진체계 전면개편과 감독 내실화를 주문했다.30일 감사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가스·광물자원공사 등 3개 에너지 공기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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