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3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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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검색결과

[총 7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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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부 장관,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사업 해외진출 프레임 개척해보자"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박상우 국토부 장관,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사업 해외진출 프레임 개척해보자"

국토교통부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DDP디자인홀에서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개발의 혁신과 미래 전망을 시사하는 'Next Cityscape'를 비전으로, 해외 건설 고부가가치화 및 연관 산업 패키지 진출을 모색하는 목적에 대해 논의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인 인구 증가를 고려해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기업의 해외건설 수주 패턴이 40~50년 동안 변화가 없다"며

작년 해외건설 수주 331억 달러···수주액 상당 계열사 물량

부동산일반

작년 해외건설 수주 331억 달러···수주액 상당 계열사 물량

지난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 규모가 4년 연속 300억 달러(약 40조원)를 넘어섰다. 다만 계열사 물량이 100억 달러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법 대응에 나선 국내 대기업들이 미국 현지에서 자동차·배터리·반도체 공장 설립에 나섰고, 이를 건설 계열사가 수주했기 때문이다. 계열사 물량을 빼면 작년 해외건설 수주는 2019년(223억 달러) 수준인 200억 달러대로 떨어진다. 28일 연합뉴스와 해외건설

직접 뛰는 정원주 회장···대우건설 동유럽 공략 보폭 넓힌다

건설사

직접 뛰는 정원주 회장···대우건설 동유럽 공략 보폭 넓힌다

대우건설이 해외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업계 안팎에서는 정원주 회장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직접 해외를 돌아다니며 광폭 지원을 펼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 연말부터 원자력 발전 분야의 동유럽지역 진출을 본격화한다. 그간 각국의 현지 업체와 맺은 업무협약(MOU)과 한국수력원자력와 결성한 '팀코리아'가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달 중엔 폴란드 지사도 개설한다. 가

'우크라이나 재건' 목표로 뭉친 대한민국·우크라이나·폴란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우크라이나 재건' 목표로 뭉친 대한민국·우크라이나·폴란드

2023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GICC)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특별세션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이번 특별세션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해 금융지원 방안(MDB)·재건 동향 소개 등을 논의했다. 2023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GICC)는 정부기관과 주요 발주처 인사를 초청해 우리 기업과 네트워킹 지원·협력을 하고 인프라 역량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찰스 코미어 WB 국장은 발언을 통

건설업계, 중동 진출 러시···관건은 분쟁 관리

건설사

건설업계, 중동 진출 러시···관건은 분쟁 관리

국내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건설업계의 시선이 '오일머니'를 내세운 중동지역으로 향하고 있다. 정부도 국내외 기관을 통해 해외진출을 적극 돕겠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중동지역이 고질적인 공사비 지급지연 문제를 비롯한 분쟁이 잦았다는 점에서 철저한 예방과 사후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업계에 따르면 건설업계는 최근 중동 건설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국내 건설 시장이 고금리와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경기둔화에도 국내 건설사들 해외서 선방···3년 연속 300억달러대

건설사

경기둔화에도 국내 건설사들 해외서 선방···3년 연속 300억달러대

해외건설 수주액이 3년 연속 300억달러를 넘겼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기업들은 310억달러(한화 38조5000억원) 규모 해외건설 수주를 달성했다. 경기 침체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건설자재 가격 인상, 고금리 등 악조건이 많았지만 수주액은 2021년보다 증가했다. 해외건설 수주는 2020년 351억달러, 2021년 306억달러, 2022년 310억달러로 3년 연속 300억달러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지역 수주 비중이 39%로 가장 높았다. 중동(29%), 북미·

국토부,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

부동산일반

국토부,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

국토교통부가 '제2 중동붐'을 견인하는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출범시켰다. 28일 국토부는 서울에서 민관 합동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단장으로 관계부처, 유관기관, 산업계가 참여해 해외수주를 발굴하고 패키지 수주방안 등 진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로 지난 8월31일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 전략에 따라 설치됐다.

해외건설 수주,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선방

건설사

[2022년 건설 결산③]해외건설 수주,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선방

올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가 고환율 악재 등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나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데 기존 수주 해외수주 '텃밭'이었던 중동과 아프리카 등에서 수주고를 올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22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최근까지 해외 건설수주 누적액은 275억5586만 달러로, 작년 같은기간(270억4180만 달러)보다 1.9% 소폭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아프리카 수주액은 1억7956만 달러에서 12억319만

우물안 경쟁에 빠진 건설업계

데스크 칼럼

[김성배의 건썰]우물안 경쟁에 빠진 건설업계

'업계 1위', '창사 이래 최대', 'O조원 돌파' 올해 들어 유난히 건설사들이 경쟁적으로 보도자료를 내면서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내세우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 기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때다!' 싶어 신규 주택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엔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용산구 한남2구역, 울산 중구 B-04구역 등에서 시공권을 노리는 시공사들이 혼탁·과열경쟁에 나서는 등 이전투구식 복마전마저 드러내고 있다. 대형

고환율·고유가에 해외로 눈 돌리는 건설업계···제2 중동붐 분다

부동산일반

고환율·고유가에 해외로 눈 돌리는 건설업계···제2 중동붐 분다

건설업계가 해외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원자재 값 상승과 경기하락으로 국내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반해, 고환율‧고유가로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은 높아진 까닭이다. 1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에서 해외건설 관련 중소‧중견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도화엔지니어링 ▲세아STX엔테크 ▲유신 ▲영진종합건설 ▲케이씨아이 ▲삼우씨엠 등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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