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엠투엔 美 합작법인에 면역치료 권위자 합류···'항암백신' 개발 박차
엠투엔은 항암 면역치료 권위자로 알려진 '리차드 바일(Richard Vile)' 박사가 항암 백신 개발을 위해 합작법인 MGFB에 본격 합류한다고 21일 밝혔다. MGFB는 엠투엔의 미국 현지 법인 그린파이어바이오(이하 GFB)와 미국 의료기관 메이요 클리닉이 신약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MGFB가 도입한 기술의 연구를 주도한 바일 박사는 메이요 클리닉의 면역학 교수이자 지난 20년간 항암 백신 및 바이러스 분야를 연구해 온 최고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