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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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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인수위 출범 한달, 논란 없이 할 일 해나가"

안철수 "인수위 출범 한달, 논란 없이 할 일 해나가"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8일 인수위 출범 한달을 맞이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내각 인선, 인수위 한달 간 소회, 연금 개혁, 코로나19 관련 추가경정예산(추경) 등을 언급했다. 안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한달 간 인수위 활동에 대해 "역대 어느 인수위 보다 논란 없이 묵묵히 할 일을 해나가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안 위원장은 지난주 인선을 마친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공식 선언···당명은 국민의힘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공식 선언···당명은 국민의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18일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당 대 당 형식으로 당명은 국민의힘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다. 양당은 합의문에서 '당 대 당 통합'을 추진하며 통합당의 당명은 국민의힘으로 하기로 했다. 아울러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기 위한 정강·정책 태스크포스(TF)를 공동으로 구성해 새로운 정강 정책을 제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국민의당 이르면 내일 합당 공식 선언

국민의힘-국민의당 이르면 내일 합당 공식 선언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이르면 내일(18일) 합당을 공식화 할 전망이다. 현재 합당 선언문 작성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17일 연합뉴스가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의 말을 이용한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은 합당 선언문 작성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당직자 고용 승계 등을 조정하고 있다. 기한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지만, 구체적인 합당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당직자 7명에 대한 고용승계는 일반 당무직 5명과 당무

민주당 중앙위, '새로운물결 합당' 찬성 93.42%로 최종 의결

민주당 중앙위, '새로운물결 합당' 찬성 93.42%로 최종 의결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의 합당 절차가 15일 최종적으로 마무리됐다. 민주당은 이날 중앙위원회를 열어 새로운물결과의 합당 결의 및 비상대책위원회를 합당 수임 기관으로 지정하는 안건으로 상정하고 투표를 진행했다. 중앙위원 총 698명 가운데 441명(63.18%)이 투표에 참여했고, 투표 결과 93.42%인 412명이 합당에 찬성했다. 반대는 29명(6.58%)이었다. 지난 13~14일 진행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선 찬성이 82.76%, 반대는 17.24%였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새로

민주당·새로운물결 합당 공식 선언···"6월 지방선거 정치 교체 출발점으로"

민주당·새로운물결 합당 공식 선언···"6월 지방선거 정치 교체 출발점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이 합당을 공식 선언하고 모든 절차를 오는 18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윤호중·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합당합의문 서약식을 열었다. 합의문에 따르면 양당은 빠른 시일 내 합당 절차를 진행해 오는 18일까지 합당을 완료하기로 했다. 또 당대당 합당 방식으로 당명은 더불어민주당으로 합의했다. 아울러 대선 기간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과 김동연 대표의

민주당, 김동연 새로운물결에 합당 정식 제안

민주당, 김동연 새로운물결에 합당 정식 제안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새로운물결에 양당 합당을 공식으로 제안했다. 윤호중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난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와 함께 김동연(새로운 물결 대표가) 공동선언을 한 바 있다"며 "국민통합의 정치 그리고 정치 교체를 위한 선언이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정치개혁 추진기구를 양당이 공동으로 구성하자고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활동과 함께 양당의 통합 논의를 개시할 것을 정

이재명, 열린민주당 토크콘서트에서 “엄혹한 시기, 힘 합쳐야 할 때”

이재명, 열린민주당 토크콘서트에서 “엄혹한 시기, 힘 합쳐야 할 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열린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조건으로 제시한 열린민주당과 국회의원 3선 초과 금지와 면책특권 제한 등에 대해 “헌법에 위반된다고 보지 않는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른바 ‘조국 사태’로 분열된 민주 진영 지지층 결집으로 열린민주당과의 합당을 이끌어내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후보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열린민주당 당원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지금은 엄혹한 시기여서 우리가

열린민주, ‘檢 수사권 폐지’·‘국회의원 3선 초과 금지’ 등 합당 조건 제안

열린민주, ‘檢 수사권 폐지’·‘국회의원 3선 초과 금지’ 등 합당 조건 제안

더불어민주당과 합당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열린민주당이 통합 조건으로 검찰 수사권 폐지, 국회의원 3선 초과 금지 원칙 규정 도입 등 ‘7대 개혁 과제’를 제시했다. 열린민주당 통합 협상단은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에 합당 조건인 7대 개혁 과제 수용 여부를 판단해달라고 밝혔다. 협상단은 “당 지도부가 부산, 광주, 대전을 돌며 전국의 당원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논의했다”며 “많은 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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