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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눈물 없이 보기 힘든 건설사들의 '떨이 마케팅'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미분양 주택수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 기준 7만5000만호를 넘어섰는데요. 각 건설사에서는 물량 해소를 위한 할인 분양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미분양 주택이 쌓이느니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팔아버리겠다는 것. 할인 전략도 다양한데요. 건설사들은 어떤 할인 분양을 실시하고 있을까요? 가장 먼저 분양가 할인입니다.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대구에서는 분양가의 최대 25%를 할인하는 아파트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