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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검색결과

[총 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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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한미FTA는 게임체인저···IPEF, 좋은 플랫폼 될 것"

통상본부장 "한미FTA는 게임체인저···IPEF, 좋은 플랫폼 될 것"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을 앞두고 FTA의 효과와 향후 협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한국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미 싱크탱크 한미경제연구소(KEI)는 이날 워싱턴DC에서 '한미 FTA 10년 평가와 한미 경제관계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한미 FTA가 발효된 후 양국 교역 규모를 크게 늘리며 경제관계를 강화했다고 평가하며 향후 협력 심화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여한구 산업

한미 FTA 10년···무역 66.1%↑, 차·반도체 최대 수혜

한미 FTA 10년···무역 66.1%↑, 차·반도체 최대 수혜

한미 FTA, 자유무역협정이 15일로 발효된 지 10년을 맞았다. 한미 양국은 모두 지난 10년간 FTA를 발판 삼아 무역·투자 확대라는 성과를 거둔 상태다. 10년 동안 양국 무역 규모는 66% 늘고 한국은 매년 미국을 상대로 무역흑자를 내는 효과를 거뒀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미 FTA 체결 첫해인 2012년 1018억달러였던 양국간 무역 규모는 지난해 1691억달러로 6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세계 전체에 대한 무역규모가 1조675억달러에서 1조2595억

‘유리천장’ 뚫은 첫 여성 통상교섭본부장 유명희

[She is]‘유리천장’ 뚫은 첫 여성 통상교섭본부장 유명희

앞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은 유명희 통상교섭실장이 이끌어 간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후임으로 통상교섭본부장 자리에 오르게 됐기 때문이다. 유명희 신임 본부장은 공직생활 초기부터 통상 분야에서 활약해 온 최고의 통상전문가로 꼽힌다. 유 본부장은 서울대 영문,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밴더빌트대 법학 박사를 거쳐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임용됐다. 총무처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지만, 1995년 통상산업부(현재 산업통

산업부 “한미FTA 문안협의 완료”···이르면 9월 서명

산업부 “한미FTA 문안협의 완료”···이르면 9월 서명

한미 양국이 지난 3월 원칙적으로 합의한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안에 이르면 9월 서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간담회에서 “한미FTA는 분야별 문안 협의를 사실상 완료했으며 양국 영향평가와 일부 기술적 사항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미FTA는 지난 3월에 발표한 내용대로 문안 작업을 완료했고 거기에 다른 내용이 들어가거나 그런 것은 없다”고 말했다. 통상절차법에 따르

백운규 산업장관 첫 방미···한미FTA 개정 이후 경제협력 논의

백운규 산업장관 첫 방미···한미FTA 개정 이후 경제협력 논의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취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산업부는 백 장관이 현지시간 18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철강 관세 면제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의 원칙적 합의로 한미 통상관계의 불확실성이 완화된 상황에서 미래 지향적인 경제협력 관계를 더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 장관은 18일 뉴욕에서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

“한미 FTA 재협정으로 경기도 철강 수출손실액 4억3천만 달러 추정”

“한미 FTA 재협정으로 경기도 철강 수출손실액 4억3천만 달러 추정”

지난달 26일 한미 FTA 재협정 타결 이후 미국의 수입제한으로 인한 경기도 내 철강 수출손실액은 총 4억3천만 달러, 주요 제조업의 수출유지 효과는 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연구원은 8일 한미 FTA 재협정에 의한 경기도 내 수출손실 및 수출유지 효과를 분석한 ‘한미 FTA 재협정 타결의 파급효과와 통상정책 방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미 FTA 재협정 후 수출규제로 2018년 이후 5년간 국내 총 수출손실액은 90억 달러 규모로

김현종 “한미FTA·환율은 별개···美, 효과 극대화 의도한듯”

김현종 “한미FTA·환율은 별개···美, 효과 극대화 의도한듯”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에서 환율에 대한 합의나 농업 추가 개방은 없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5일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미국이 효과 극대화 차원에서 아니면 성과를 잘 냈다고 설명하는 차원에서 환율 언급이 나온 것 같은데 이것은 별개"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본부장은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19일 김동연 부총리와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만나 환율보고서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

政 환율 합의 부인에도 논란···환율 하락시 수출업계 타격

政 환율 합의 부인에도 논란···환율 하락시 수출업계 타격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외환 정책에 대한 이면합의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환율과 한미 FTA는 절대 연계되지 않았다”며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지만 논란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28일(현지시간) 한미FTA 개정협상 결과를 설명한 ‘미국의 새 무역정책과 국가 안보를 위한 한국 정부와의 협상 성과’ 자료에서 “(미국 재무부와 한국 기획재정부가

FTA·철강관세 공식 합의··· 양국 통상장관 공동선언문 발표

[한미FTA]FTA·철강관세 공식 합의··· 양국 통상장관 공동선언문 발표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및 철강관세를 놓고 치열한 협상을 벌인 한국과 미국이 28일 협상 결과를 공식화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미국무역대표부(USTR)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이날 한미FTA 개정협상의 원칙적 합의와 철강 232조 관세조치의 한국 면제 관련 양국간 합의에 대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김 본부장과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FTA 개

靑 “김현종 본부장의 ‘한미FTA 협상 결과 환영”

靑 “김현종 본부장의 ‘한미FTA 협상 결과 환영”

청와대는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6일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윤영찬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우리 측 민간분야인 농업을 포함해 양측 관심사를 적극 반영해 한미의 이익 균형에 도움이 됐다”고 이 같이 밝혔다. 계속해서 “신속하게 미국과의 철강협상에서 가장 먼저 ‘면제 대상국’이 됐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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