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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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 검색결과

[총 4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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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변경 시동 거는 한남3구역···높이제한은 안 건든다

도시정비

설계변경 시동 거는 한남3구역···높이제한은 안 건든다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이 설계변경 추진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한강조망 가구를 늘리고 중소형 위주로 가구수를 늘려 사업성을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90m 높이제한 변경은 시도하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가 높이지침을 유지하겠다는 기조를 밝힌 것을 의식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3구역은 최근 중대변경 설계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8월30일 설계변경의 사전단계인 촉진계획변경안을 총회에서 통

우리은행, 한남3구역 이주비 대출 지원···2조7000억 규모

은행

우리은행, 한남3구역 이주비 대출 지원···2조7000억 규모

우리은행이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조합', '현대건설'과 한남3구역 이주비대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한남3구역 재개발은 총 5816가구와 다수의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사업비다. 예정 공사비는 1조8880억원, 사업비는 7조원으로 추산된다. 특히 우리은행이 이주비대출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재개발 지역 내 토지에 담보를 설정하는 조건으로 사업 완료 시까지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원 3848가구의 주거안정을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남3구역

서울 고도제한 풀리는데···건폐율 42% 한남뉴타운은 제외

도시정비

서울 고도제한 풀리는데···건폐율 42% 한남뉴타운은 제외

서울시가 한남뉴타운에 적용하고 있는 90m의 높이규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일대 주민들은 고도지구 등 다른 높이제한지역에 대한 규제완화를 추진하고 있는데도 한남뉴타운만 규제를 유지하는 것은 역차별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한남뉴타운의 경우 주거쾌적성과 직결되는 건폐율이 다른 수도권 단지대비 1.5배~2배 높기 때문에 규제완화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3일 서울시는 오는 6일 7개 고도지구(남산, 북한산, 경복궁, 구기·

'사업비만 3조' 한남3구역 재개발···관리처분계획 인가 통과

도시정비

'사업비만 3조' 한남3구역 재개발···관리처분계획 인가 통과

서울 강북의 최대 재개발 지역 중 하나로 평가되는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이 관리처분계획을 인가 받으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3일 서울 용산구는 '한남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구보에 고시했다. 관리처분계획 인가는 재개발 절차의 최종 단계로, 2019년 3월 사업시행계획 인가 후 약 4년3개월 만에 완료됐다. 이르면 올 10월부터 이주를 시작하고 이주가 끝나면 기존 건축물 철거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남

한남3구역, 사업지연 책임론에 절치부심···설명회 열고 대응 총력

도시정비

한남3구역, 사업지연 책임론에 절치부심···설명회 열고 대응 총력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이 관리처분 총회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진 것과 관련해 설명 자료를 배포하고 현장설명회를 예고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일각에서 불거진 조합에 대한 책임론을 정면승부로 돌파하겠단 것으로 보인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3구역 조합은 오는 11일 상가분양 신청 자격을 가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판결과 관련해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상가조합원을 대상으로 분양가 산정

상가 분양가 논란 해명나선 한남3구역···"공급 아닌 전용면적 분양가 봐야"

도시정비

상가 분양가 논란 해명나선 한남3구역···"공급 아닌 전용면적 분양가 봐야"

법원의 관리처분 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으로 위기를 맞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뉴타운 3구역)이 이의신청을 준비 중이다. 조합은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의 분양가 차이에 대한 이유를 법원에 적극 해명하겠단 입장이다. 이와 함께 시중에 떠도는 현대건설에 대한 특혜제공 주장 등 각종 소문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비업계와 법원에 따르면 한남3구역 조합은 지난 20일 소송대리인을 선임하고 조합원 일부가 제기한 관리처분 총회 무

한남3, 3월 관리처분 물 건너갈 듯···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도시정비

한남3, 3월 관리처분 물 건너갈 듯···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이르면 오는 3월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주절차에 돌입할 예정이었던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뉴타운 3구역) 재개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법원이 상가조합원들이 제기한 관리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줘서다. 조합은 당사자들과 협의를 한다는 입장인데,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땐 최소 6개월 이상 사업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뉴스웨이가 입수한 결정문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7일 상가조합원들이 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건설현장 '돌덩어리' 골칫거리서 효자로 '대변신'

건설사

건설현장 '돌덩어리' 골칫거리서 효자로 '대변신'

"지하공사 과정에서 나오는 암석은 그동안 공사비를 증가시키는 주요 돌발변수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요샌 진흙이 나오는 것보단 훨씬 비용이 적게 들고 제거한 석재를 처리할 수 있는 여건도 좋아져 공사비에 끼치는 영향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건설업계 관계자) 공사비를 증가시키는 주범으로 낙인찍혀 건설현장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지하층 암석에 대한 대접이 달라지고 있다. 시멘트 값이 오르면서 기초를 보강하는 비용이 크게 오른

한남3구역, 이주 임박했는데 설계변경은 깜깜 무소식···이유는

도시정비

한남3구역, 이주 임박했는데 설계변경은 깜깜 무소식···이유는

"설계변경을 위한 설계안조차 보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주관리 업체가 선정돼서 곧 이사를 가야하는 입장인데 설계변경을 못해서 최대 12%의 높은 이주비 이자를 내야하는 기간이 길어질까 걱정입니다."(한남3구역 조합원) 역대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불리는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이 이르면 상반기 내에 이주 및 철거절차에 돌입한다. 이주와 철거기간은 대략 2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조합은 이 기간 내에 주택형별 가구 수 조정과 최고층

한남3구역, 내홍 몸살···집행부vs대의원회 강대강

한남3구역, 내홍 몸살···집행부vs대의원회 강대강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로 불리는 서울 용산구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이 내부 갈등을 빚고 있다. 조합 집행부와 대의원회가 강대강 구도를 형성하면서 힘겨루기를 하고 있어서다. 대의원회는 예산을 초과한 협력업체 선정과 미흡한 행정 처리를 문제 삼고 있고, 조합은 대의원회를 해산시키는 안건을 총회에 상정했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3구역 조합은 오는 27일 임시총회를 열고 9개에 달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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