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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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검색결과

[총 10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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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 밟고 망가진 내 차, 보상받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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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포트홀 밟고 망가진 내 차, 보상받으려면?

올겨울 유독 변덕스러운 날씨로 도로 곳곳에 많은 포트홀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 발생한 포트홀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벌써 두 배인데요. 차가 포트홀을 밟을 경우, 타이어가 손실되거나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포트홀을 발견하면 최대한 속도를 줄여야 하며, 핸들을 살짝 틀어 걸쳐가듯 지나가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만약 포트홀로 인해 차가 고장 나거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운전자는 절차를 거쳐

한국도로공사, 신임 상임감사에 이승호 전 대구시 경제부사장

에너지·화학

한국도로공사, 신임 상임감사에 이승호 전 대구시 경제부사장

한국도로공사는 이승호 신임 상임감사위원이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5년 5월 8일까지다. 이 신임 상임감사는 대구 경북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했고, 미국 오리건대 대학원에서 도시계획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85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무조정실 사회총괄과장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SR 사장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했다. 이 상임감사는 "내부통

한국도로공사, 식목일 속한 4월 맞이해 무궁화 심기 행사 개최

산업일반

한국도로공사, 식목일 속한 4월 맞이해 무궁화 심기 행사 개최

한국도로공사는 2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 하이패스센터 인근 부지에서 무궁화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8회 식목일이 속한 4월을 맞이해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함진규 사장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직접 가꾼 무궁화 250주를 식재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로공사, 미래 고속도로 중점과제 추진 TF팀 출범

에너지·화학

도로공사, 미래 고속도로 중점과제 추진 TF팀 출범

한국도로공사는 10일 판교 ex-스마트센터에서 임직원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미래고속도로 중점과제 추진 태스크포스(TF)'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함진규 사장 및 전 임원과 외부 전문가 8인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외부위원의 경우 경영개선, 디지털, 자율주행, 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로, TF 운영 방향 논의부터 이행과제 최종 선정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다. 중점과제 선정은 지난 3월 수립한 사장 경영방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신설 진출연결로 23일 개통

산업일반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신설 진출연결로 23일 개통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3월 23일 15시부터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서울→동탄2신도시 방향) 신설 진출연결로를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출연결로는 동탄2신도시 개발과 관련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그간 대형 쇼핑몰 등의 개장으로 종전 기흥 요금소 앞 회전교차로의 정체가 심했다. 이번 개통으로 동탄2신도시 방면을 진출하는 고객은 기존의 회전교차로를 거치지 않고 바로 동탄2신도시로 이동할 수 있어 그간의 교통정체가 완화

'도공' 지휘봉 쥔 함진규···"경험 부족" vs "말은  통해"

부동산일반

[SWOT분석]'도공' 지휘봉 쥔 함진규···"경험 부족" vs "말은 통해"

"(함진규 신임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대한 관가의) 대체적인 평은 도로공사 사장으로 적합치 않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도로공사 임직원들도 머리가 좀 아플 수 있다. 법조인 출신으로 도로업무 전문성이 대체로 부족하고 대규모 조직운영 경험이 많지 않다. 대인관계, 소통 등의 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평도 있다. 도공측의 걱정이 적지 않다는 얘기도 있다." (전 국토교통부 고위 관계자) "(함진규 신임 도로공사 사장은) 불도저같은 사람이다. 국회 국토교통

LX, 국가 SOC사업 토지보상 업무 지원을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보고회

LX, 국가 SOC사업 토지보상 업무 지원을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보고회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가 국가 SOC사업의 토지보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인프라 사업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LX공사는 지난 18일 본사 8층 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가의 SOC 추진에 필요한 토지보상업무 지원을 위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효율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LX공사는 2016년부터 국가철도공단(KR)과 협업해 보상, 민원 등으로 지연되던 철도건설사업을 설계단계부터

설 귀성길 정체 시작···부산→서울 8시간 예상

일반

설 귀성길 정체 시작···부산→서울 8시간 예상

설 당일인 1일 정오가 지난 이른 오후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귀경길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재 부근∼반포, 기흉∼수원, 천안삼거리 휴게소∼북천안, 죽암휴게소∼옥산, 대전∼신탄진 등 총 58㎞ 구간에서 밀리고 있다. 경부선 부산 방향은 신길분기점∼수원, 오산∼남사 등 14㎞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일직분기점∼금천, 해미 부근∼서해대교

추석 연휴 고속도로 정체 시작···서울→부산 4시간30분

일반

추석 연휴 고속도로 정체 시작···서울→부산 4시간30분

추석 연휴 전날인 17일 전국 곳곳의 고속도로 정체는 밤 9~10시를 넘어서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와 저녁 퇴근 시간대에 귀성 차량이 겹치면서 전국의 도로가 심한 혼잡을 겪고 있다. 공사는 귀성 방향의 경우 영동선은 오후 7시, 서해안선은 오후 8시, 경부선과 중부선은 오후 9시에 교통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541만대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7만대, 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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