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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검색결과

[총 127건 검색]

상세검색

롯데웰푸드, 필리핀 수출 확대···현지 최대 유통채널 손잡았다

식음료

롯데웰푸드, 필리핀 수출 확대···현지 최대 유통채널 손잡았다

롯데웰푸드가 필리핀 창고형 멤버십 체인인 S&R과 지난 16일 현지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S&R은 필리핀 최대 유통채널로 평가받는다. 현재 23개점을 운영 중이며 지속해 신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2016년부터 S&R을 통해 주력 수출 브랜드인 '빼빼로'를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해왔다. 한류 인기에 힘입어 2022년에는 필리핀 대규모 쇼핑몰에서 '빼빼로 데이'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필리

한화시스템, 필리핀에 '450억원 규모' 함정 전투체계 수출

중공업·방산

한화시스템, 필리핀에 '450억원 규모' 함정 전투체계 수출

한화시스템이 필리핀 해군과 함정 전투체계·전술데이터링크 등 총 '총 3450만 달러러(약 456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12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2400t급 필리핀 연안경비함(OPV, Offshore Patrol Vessel) 6척에 자체 개발한 국산 함정 전투체계(CMS, Combat Management System)를 공급한다. 수출계약 규모는 2950만 달러(한화 약 390억원)다. 전투체계를 바탕으로 전술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전파하는 디지털 표준 통신체계인 전술데이터링크(TDL

대한항공, '세부行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 수습 위해 인력 급파

대한항공, '세부行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 수습 위해 인력 급파

대한항공이 필리핀 세부 막탄공항 활주로에서 일어난 자사 여객기 이탈 사고와 관련, 사고 수습을 위해 지원인력을 급파한다. 대한항공은 24일 이수근 안전보건총괄 부사장과 정비·안전 분야 등의 지원인력 37명, 국토부 감독관과 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5명이 탄 특별기가 이날 오후 5시 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필리핀 보홀에 도착한 뒤 배를 타고 세부로 이동해 현지에서 현장 지원과 조사를 개시한다.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

구현모 KT 대표, 필리핀 대통령 만나 '디지털 혁신 방안' 논의

구현모 KT 대표, 필리핀 대통령 만나 '디지털 혁신 방안' 논의

KT는 지난 14일 구현모 대표가 필리핀을 방문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대통령과 국가 사회 전반의 디지털 혁신(DX)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6월 취임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디지털 필리핀'(Digital Philippines) 이라는 범국가적 비전을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구 대표는 "디지코(DIGICO)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초기 단계이고 성장률이 매우 높은 분야"라며 "국내 성공 사례를 발판으로 글로

정읍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 농가 배정 예정

정읍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 농가 배정 예정

정읍시가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촌의 인구감소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의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40여 명을 도입할 계획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나 수확기 등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 합법적인 계절 근로(E-8) 체류 자격으로 5개월까지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시는 앞서 지난

한국조선해양, 필리핀서 7449억원 규모 원해경비함 6척 수주

한국조선해양, 필리핀서 7449억원 규모 원해경비함 6척 수주

한국조선해양이 필리핀으로부터 총 7449억원 규모의 원해(遠海)경비함(OPV) 6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필리핀 국방부와 27일 필리핀 마닐라 국방부 청사에서 2400톤급 원해경비함 6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식에는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과 남상훈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본부장, 김인철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와 필리핀 국방부 델핀 로렌자나(Delfin N. Lorenzana) 장관, 버나드 발렌시아(Bernard N. Valenci

한국조선해양, 필리핀서 5830억 규모 초계함 2척 수주

한국조선해양, 필리핀서 5830억 규모 초계함 2척 수주

한국조선해양이 필리핀으로부터 총 5830억원 규모의 초계함 2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28일 필리핀 국방부와 3100톤급 초계함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초계함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25년까지 필리핀에 인도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식에는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강은호 방위사업청 청장과 델핀 로렌자나(Delfin N. Lorenzana) 필리핀 국방부 장관, 아델루이스 보르다도(Adeluis S. Bor

한화시스템, 필리핀 해군에 훈련센터 기증

한화시스템, 필리핀 해군에 훈련센터 기증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28일 필리핀 해군에 훈련 센터를 기증하기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2019년 8월 필리핀 해군이 운용 중인 3000톤급 호위함(Frigate)의 성능 개량 사업을 계약할 당시 마닐라 현지에서 양국 고위급 대표, 필리핀 해군 사령관,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훈련 센터 기증을 약속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은 군 현대화를 진행 중인 필리핀 수출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필리핀 민다나오 인근서 7.1규모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일반

필리핀 민다나오 인근서 7.1규모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남동쪽 해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민다나오섬 남동쪽으로 약 63㎞ 떨어진 해역에서 12일(현지시간) 오전 2시 46분 14초에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6.46도, 동경 126.74도이며 진원은 수심 65.6㎞ 지점이다. 미 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 쓰나미 위협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는 이번 지진으로 피해와 여진이 예상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필리핀軍 “추락 수송기 탑승 96명중 47명 사망·49명 부상”

일반

필리핀軍 “추락 수송기 탑승 96명중 47명 사망·49명 부상”

필리핀 군 수송기 1대가 지난 4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술루주(州) 홀로 섬에 추락해 탑승자 96명 중 47명이 숨지고 49명이 크게 다쳤다. 5일 필리핀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 C-130H 수송기가 홀로 섬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산악 지역인 파티쿨에 추락했다. 추락한 수송기에는 조종사 3명과 승무원 5명을 포함해 전투병 등 모두 9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군 당국은 사고 직후 수송기 잔해에서 구조 작업을 벌여 50명의 생존자를 발견한 뒤인근 1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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