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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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실적 검색결과

[총 7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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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1월 美 판매 부진···친환경차는 ↑

일반

현대차·기아, 1월 美 판매 부진···친환경차는 ↑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부진한 판매 실적을 올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 1월 판매량이 4만7천543대로, 작년 같은 달(5만2천1대)보다 9% 감소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차종별로 보면 베뉴(-41%), 쏘나타(-36%), 엘란트라(아반떼, -20%) 등의 판매량이 큰 폭으로 줄었다. 반면 싼타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273%), 투싼 PHEV(+927%), 팰리세이드(+14%), 코나(+14%), 코나 EV(+37%)는 역대 1월 최고 판매 기

현대차, 1월 판매 12.1% 감소···'車반도체·설연휴·계절영향' 컸다

자동차

현대차, 1월 판매 12.1% 감소···'車반도체·설연휴·계절영향' 컸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1월 자동차용 반도체와 설연휴 그리고 계절적인 영향으로 인해 내수와 수출이 동반 감소했다. 여기에 아산공장 라인 설비교체 공사까지 더해져 생산량 감소로 이어졌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4만6205대를, 해외23만5999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28만2204대 판매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대비 12.1% 감소한 수치로, 같은 기간 국내와 해외 모두 22.3%, 9.8% 감소했다. 현대차의 판매 감소는 전통적인 계절적인 요인 때문이라는 게 업

현대차, 작년 영업익 6조6789억원···수익성 개선 모델 판매 주도(종합)

자동차

현대차, 작년 영업익 6조6789억원···수익성 개선 모델 판매 주도(종합)

현대자동차가 2021년 전년 대비 178.8% 증가한 6조678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수치는 지난 2014년 영업이익 7조5500억원 기록 이후 약 7년 만에 최대 금액이다. 25일 현대차는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 컨퍼런스 콜을 통해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연간 판매는 전년 대비 3.9% 증가한 389만726대로, 내수 판매는 7.7% 감소한 72만6868대, 해외 판매는 7.0% 증가한 316만3888대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1% 증가한 117조6106억원, 순이익은 195.8% 증

기아, 9월 총 22만3593대 판매···베스트셀링카 ‘스포티지’

기아, 9월 총 22만3593대 판매···베스트셀링카 ‘스포티지’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총 22만359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14.1% 감소한 수치다. 국내에서는 3만5801대, 해외에서는 18만7792대다. 전년 동기 대비 국내는 30.1% 감소, 해외는 10.1% 감소한 수치다. 글로벌 판매가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이다. 이에 더해 국내는 추석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축소로 판매량이 더 감소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8517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

르노삼성, 9월 판매 100% 늘었다···XM3 수출이 호실적 견인

르노삼성, 9월 판매 100% 늘었다···XM3 수출이 호실적 견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1만4747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99.7% 증가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25.5% 감소한 4401대로 나타났지만, 수출이 612.5% 확대된 1만346대로 집계됐다. 전체 판매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차량은 XM3다. 내수와 수출 차량을 더해 총 1만237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세계적인 자동차용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XM3 수출 차량(수출명 르노

한국지엠, 9월 총 1만3750대 판매···‘트레일블레이저’ 내수실적 견인

한국지엠, 9월 총 1만3750대 판매···‘트레일블레이저’ 내수실적 견인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9월 한 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총 1만375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칩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의 여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1% 감소했다. 내수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36.5% 축소된 3872대, 수출에서는 71.3% 줄어든 9878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총 1582대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9월 실적을 리드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올해 1월부터

현대차, 9월 내수 4만3857대 판매···반도체 차질에 35% 감소

현대차, 9월 내수 4만3857대 판매···반도체 차질에 35% 감소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국내외 시장에서 총 28만119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22.3% 감소한 수치다. 국내에서는 4만3857대, 해외에서는 23만7339대가 팔렸다. 전년 동기보다 국내 판매는 34.6% 감소, 해외 판매는 19.4% 감소한 수치다. 글로벌 판매가 줄어든 주요한 이유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영향이 컸다. 국내 판매의 경우 추석 연휴에 따른 근무 일수 감소도 큰 영향을 미쳤다. 우선 국내 시장의 경우 세단은 그랜저가 32

현대차, 30만9901대 판매···국내 줄고·해외 증가

자동차

[7월 완성차 실적]현대차, 30만9901대 판매···국내 줄고·해외 증가

현대자동차가 올해 7월 총 30만9901대 판매했다. 이 같은 실적은 내수시장에서 하락했고 해외시장에서 증가한 것. 2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5만9856대, 해외 25만45대 등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한 30만9901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2.6% 감소, 해외 판매는 4.2%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6% 감소한 5만9856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5247대, 쏘나타

 쌍용차, 총 8155대 판매···‘경영정상화’ 박차

자동차

[7월 완성차 실적] 쌍용차, 총 8155대 판매···‘경영정상화’ 박차

쌍용자동차는 지난 7월 내수 5652대, 수출 2503대를 포함 총 8155대를 판매하며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자구안 이행을 위한 평택공장 생산라인 1교대 전환에도 불구하고 제품 개선 모델의 호조세로 판매가 세 달 연속 8000대를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한 것.   내수 판매는 4000대 수준의 미 출고 잔량이 남아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선전하며 지난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 5000대 수준

기아, 2분기 영업익 ‘1.5兆’ 달성···“불확실한 경영 환경 지속”

자동차

기아, 2분기 영업익 ‘1.5兆’ 달성···“불확실한 경영 환경 지속”

기아가 2021년 2분기 영업이익 1조5000억원을 달성했다. 하지만 중국을 비롯하여 신흥국 중심의 환율 변동성 확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해 예의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22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1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으로 2021년 2분기 75만4117대를 판매했으며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18조3395억원 ▲영업이익 1조4872억원 ▲경상이익 1조8377억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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