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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22대 총선 잠정 투표율 67.0%···32년 만에 '최고'(종합)

4·10 총선 투표율이 67.0%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966만231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가 포함됐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66.2)보다 0.8%포인트(p) 높고,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15대 63.9%,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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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오후 3시 기준 투표율 43.1%···4년전比 7%포인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3시 현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이 43.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1910만3024명이 참여했다. 이는 2018년 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50.1%)보다 7.0%포인트 낮은 수치다. 선관위는 투표율이 저조한 데 대해 "지난 3월 대통령선거 이후 3개월 만에 지방선거가 실시되면서 상대적으로 유권자의 관심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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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2시 기준 투표율 40.7%···4년전比 6.1%포인트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2시 현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이 40.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1804만3063명이 참여했다. 이는 2018년 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46.8%)보다 6.1%포인트 낮은 수치다. 오후 1시부터는 지난달 27∼28일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이 합산됐지만, 매시간 집계를 거듭할수록 지난 지방선거 투표율과 격차가 조금씩 더 벌어지는 상황이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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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오후 1시 투표율 38.3%···사전투표율 반영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1시 현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이 38.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30만3449명 가운데 1천698만5317명이 참여했다. 선관위는 오후 1시 투표율부터 지난 27∼28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도 합산해 반영했다. 이번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0.62%로, 전국 단위 선거로는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다만 합산된 투표율도 2018년 7회 지방선거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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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투표율 오후 12시 15%···4년전보다 4.7%포인트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낮 12시 현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이 15.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663만429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18년 7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19.7%보다 4.7%포인트 낮은 수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18.4%)이고, 제주(16.9%), 경남·경북(16.3%), 충남·울산(16.1%), 충북(16.0%)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로 9.6%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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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기준 전국 투표율 12%···전년비 3.7%포인트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전 11시 현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이 12.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531만2743명이 참여했다. 이는 2018년 7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투표율(15.7%)보다 3.7%포인트 낮은 수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15.2%)이다. 이어 제주(13.6%), 경북·경남(13.3%), 충북·충남(13.2%), 울산(12.7%)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7.8%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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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전국 투표율 6%···강원 7.7%로 최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전 9시 현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이 6.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265만3507명이 참여했다. 이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7.7%)보다 1.7%포인트 낮은 수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7.7%)이고, 제주(7.1%), 충북·충남(6.9%), 경북(6.7%), 경남(6.6%), 경기(6.0%)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3.4%를 기록

[2022 국민의 선택]20대 대선 오후 5시 투표율 73.6%···19대 최종 투표율 넘을 듯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오후 5시 현재 73%를 넘어섰다. 9일 연합뉴스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은 73.6%로 잠정 집계됐다. 총선거인 수 4419만7692명 가운데 3251만520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4∼5일 1632만3602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6.93%)와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를 반영한 결과다. 19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70.1%)보다 2.5%p 높다. 시·도별로는 전남(79.0%), 광주(78.7%), 전북(78.1%) 등 호남 지역 3곳이

[2022 국민의 선택]20대 대선 오후 3시 투표율 68.1%···'3000만명 돌파'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오후 3시 기준 68.1%로 잠정 집계됐다. 9일 연합뉴스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 총선거인 4419만7692명 가운데 3010만5514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 4∼5일 1632만3602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6.93%)와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 집계를 반영한 수치다. 2017년 19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63.7%)보다 4.4%p 높다. 시·도별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75.3%)이었고, ▲광주(74

[2022 국민의 선택]20대 대선 오후 1시 투표율 61.2%···전남 70.7% '최고'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오후 1시 기준 61.2%로 잠정 집계됐다. 9일 연합뉴스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 총선거인 4419만7692명 가운데 2702만8241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 4∼5일 1632만3602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6.93%)와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 집계를 반영한 수치다. 2017년 19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55.5%)보다 5.7%p 높다. 시·도별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70.7%)이었고, ▲전북(69